연주 모습.
 
 
 

좌, 우측의 LCD 모니터 및 스크린을 통해 곡 제목과 가사가 투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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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맨 뒤편 우측에 마련된 FOH.
 
 
 

메인콘솔로 VENICE 240 출동.
 
  음질 면에서 보면 중소형 포맷 중에 워낙 유명한 모델.
  클래식 공연 시에 그 진가가 더욱 발휘된다.
 
 
 

파워앰프로는 STK VS15 모델이 출동.
  중역대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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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을 커버하기 위해 설치한 MXL990 마이크.
  매우, 매우 저렴한 마이크지만 쓰기 나름.
 
  더군다나 연주프로그램 상 연주자의 이동이 잦은 경우에는,
  넘어뜨릴까봐 겁나서 고가의 녹음용 마이크를 세울 수도 없다.
 
  (선정리가 저렴한 아쉬움은 또 남네;;)
 
 
 

다양한 각도에서 본 마이크 셋업.
  합창단과 챔버사이에 간격이 좁아서 마이크스탠드를 설치하는데 고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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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솔리스트와 챔버오케스트라를 커버하기 위해 설치한
  Shure KSM141과 CAD GXL1200.
 
 
 

다양한 각도에서 본 마이크의 배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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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설치에 대한 노하우.
 
 
 

클래식 공연의 스피커 배치는 공간 구조에 따라 많은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직접음과 반사음,
  잔향과 피드백,
  모니터링과 관객배치.
 
  비대칭형으로 준2층에도 2통 설치하여 다각도로 테스트해본 결과,
  공연 시작 직전, 다행히도 만족스럽게 셋업을 끝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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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2.10.6
* 장소 : 분당 이매동성당 대성전
* 내용 : 음향시스템 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