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천광역시 시대표청소년문화존 9월 행사
{{'2012-09-10T12:21:05.000Z'|date:'yyyy-MM-dd HH:mm'}}


무대 전경
 
 
 


FOH


 
 


이번에 새로 합류한 CDP : DENON DN-D4500
 
  100만원 가까이 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그동안 2~3대 정도의 중저가형 CDP를 사용해왔는데,
  튀거나 인식못하는 스트레스를 받아온걸 생각하면,,아휴.
 
  너무 돌아왔다.
  한 방에 왔어야 했다.
  남들이 쓰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메인 스피커의 배치.
 
  부딪혀 까진 그릴을 무광흑색 락카로 칠했더니,
  밝은 태양 아래서 얼룩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다이나코드 V12 시스템.
 
 
 


메인스피커를 구동하는 파워앰프로 STK의 V40을 물려보았다.
  요즘은 테스트 기간.
 
  잘 뻗고,
  화려하다.
 
 
 


SEG의 보급형 웻지 모니터 AS12M.
 
  소리는 가격대비 나무랄데가 없는데,
  단점이 바로 그림과 같다.
 
  연주자와 근접해서 배치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지향각에 아쉬움이 있다.
 
 
 


체험부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역시 반응이 좋다.
 
 
 


이런 zone이 좀 더 많아져야 한다.
 
 
 


공연 모습.
 
 
 


요즘 대부분의 공연행사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마술공연.
 
 
 


청소년들이 MC를 맡아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 짠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방송 등에서 접했을 기성 MC들의 동작이나 어투를 설익게 따라하는 걸 보면,
  그러면서 재능도 발견하고, 성장하고, 꿈을 키우고 하는 것이겠거니 하면서도
  청소년이기에 독점적으로 뿜어낼 수 있는 '싱그러움' 같은 것이 보이질 않는다.
 
 
 


야외에서 색다르게 다가왔던 전통음악.
 
 
 


대학 축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치어리딩을 요즘엔 고등학교에서도 많이 한다.
 
 
 




* 일시 : 2012.9.1
* 장소 : 부평 문화의거리
* 내용 : 음향 및 행사물품 렌탈 및 운용